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 게티아 (문단 편집) ==== 7장: [[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]] ==== 2016년 12월 6일 이후 [[길가메쉬(Fate/Grand Order)|현왕 길가메쉬]]는 명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, 자신의 천리안으로 사건의 원흉인 그의 시야를 우연히 보고 천명의 점토판에다 당시 본 비전을 기록해 두었다. 천리안 소유자들에게서 아주 드물게 벌어지는 일로, 본인은 그것을 잊었지만 거기다 기록되어 있으니 찾아오게 한다. 8절에서 천명의 점토판을 찾아오자 [[후지마루 리츠카]]에게 넘겨주고 리츠카는 그의 시야와 내면을 일시적이나마 보게 된다. >나는 간과할 수 없다. 이대로 간과할 수 없다. >[[솔로몬(Fate 시리즈)|저 왕]]의 악행을. 저 왕의 잔인함을. >수많은 슬픔을 보면서도 [[로마니 아키만|아무것도 하지 않고, 그저 엷은 미소를 짓고 있던 그 악마]]를. >고로 여기에 남긴다. 이 말이 언젠가 후세에 이어지기를 빌며. > >(중략) > >"그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가! 이 비극을 바로잡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!" > >나의 호소에 왕은 이렇게 대답하였다. > >'''"아니, 뭐. 딱히 별로?"''' > >―――이 남자를. 용서해선 안 된다고, 우리 모두가 생각했다. > >우리의 분노를 여기에 기록한다. 뒤를 잇는 자들을 위하여 궤적을 남긴다. > >[[아르스 포올리나(Fate 시리즈)|신전]]을 건축하라. [[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|빛의 띠]]를 겹쳐라. >그것을 없애려면 모든 자원이 필요하다. 그것을 잊으려면 모든 시간이 필요하다. > >―――[[관위시간신전 솔로몬|종국특이점]]에 이르는 길을 찾아라. 그곳에, [[아르스 포올리나(Fate 시리즈)|마술왕의 옥좌]]가 있다. >그 [ruby(공간, ruby=하늘)]의 이름은 [[관위시간신전 솔로몬|솔로몬]]. 종말의 극점. 시간이 소용돌이치는 제단, 시작에 이르는 희망일지니------. 현왕은 [[후지마루 리츠카]]에게 그가 다른 시대에 남긴 의지라면서 그에 대한 많지 않은 정보라며 기억해 두라고 충고한다. [[티아마트(Fate 시리즈)|티아마트]]가 깨어나자 [[킨구(Fate/Grand Order)|킨구]]와 대화를 나누는데, 이미 빛의 고리는 하늘에서 회수했다고 한다. 이때 킨구에게 너를 버릴 거라는 충고를 하고 사라진다. 완전체 인류악의 강림인 만큼 자신이 직접 과거로 보낸 이 특이점만은 자신이 있었지만, 본래라면 절대로 쓰러질 리 없는 [[티아마트(Fate 시리즈)|원초의 악 비스트]]가 쓰러지고 종국특이점인 솔로몬의 신전을 찾아낸다. 그러자 그걸 이용해 시간축에서 벗어난 [[피니스 칼데아]]의 위치를 역추적해 칼데아에 직접 공격을 가하고 칼데아는 붕괴되기 전에 먼저 신전을 붕괴시키기로 결정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